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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삼시세끼, 공효진 밥상 즐거운가?

by 밥이야기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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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죽굴도 풍경은 아름답다. 하지만 자급자족은 어렵다. 바닷가 생선을 취득(낚시 등)하기가 쉽지 않다. 공효진의 섬 탐사는 어조류와 거리가 멀어졌다. 감자, 무우, 마늘쫑, 깍두기, 겉절이, 김치...그래도 차셰프는 육고기(소고기ㆍ 돼지고기)가 없어도 무조림, 뭇국을 선사했다. 나는 무조림을 좋아한다.

섬에서 공효진은 로즈마리를 직시했다. 허브 대표 주자 로즈마리. 효능은 잘 알 것이다. 식사의 즐거움은 함께 믿는 신뢰에 달려있다. 의도적인 TV 프로그램의 내용과 절차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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