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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DMZ 평화콘서트,분단 71년이 되는 광복절을 맞아?

by 밥이야기 201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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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회의원 일부는 독도를 방문하다. 2016년 815 광복절을 일본을 향한 메시지와 북한 안보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교차할 것이다. 통일는 오늘(14일) 오후 7시 30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016 DMZ 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분단 71년이 되는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와 이야기를 담은 평화통일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인순이·백지연, SISTAR·B1A4·EXID(가수), 김동규(성악), 임형주(팝페라), 김소현(오페라), 송소희(국악) 등 인기 음악가들이 출연하게된다. 부대행사로는 평화와 통일의 이야기를 우리민족의 독특한 정서와 해학으로 풀어낸 마당극 '순풍에 돛달고'가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임진각 평화의 종'앞에서 펼쳐진다. 이번 DMZ 평화콘서트에서 뮤지컬 '그날들'팀은 '정학'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민영기와 오만석을 선두로, 화려한 군무로 무장한 16명의 앙상블이 대거 출연하여, 극 중 넘버인 '부치지 않은 편지' 와 '이등병의 편지'를 선 보인다. 케이팝과 클래식, 국악, 뮤지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2016 DMZ 평화콘서트는 오는 14일(토) 오후 7시 30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공연 된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