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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쉽게 풀리지 않지만, 오늘(13일) 늦은 밤(한국 시간) 리우 올림픽 탁구와 배드민터가 열리고 있다. 그 중에서,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28. 김천시청)-김하나(26. 삼성전기) 조가 예선 3번째 경기도 승리하며 조1위로 8강에 올랐다.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4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D조 3번째 경기에 나선 고성현-김하나 조가 일본의 카즈노 겐타-구리하라 아야네 조에 세트스코어 2대0(25-23, 21-17)으로 승리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1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5대 23으로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고성현-김하나 조는 2세트에선 상대를 압도하며 시종일관 앞서다 21대 17로 승리했다. 앞서 네덜란드와 미국을 제압한 고성현-김하나 조는 예선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나마 마음으로 경기가 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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