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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마무리된 제20대 총선. 결국 의외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밀렸다. 개표율 90%가 넘은 상태에서, 300석(비례 포함) 중에 새누리당은 105석, 더민주 109석, 국민의당 26석, 정의당 2석, 무소속 11석. 새누리당은 어떤 느낌일까? 결국(?) 유명한 유명한 6선의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의원이 7선 고지 앞에서 김종민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덜미를 잡혔다. 김 후보는 '재수' 끝에 간발의 차로 이 의원에게 설욕했다.
14일 오전 2시 현재 김 후보는 이 의원에게 1400여표 차로 당선된 것이다. 개표가 99.9% 진행된 상황이라 김 후보의 당선된 것이다. 이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안희정 지사 체제의 충청남도 정무부시자(민선 5기) 등을 지냈다. 김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이 의원에게 3%포인트 차로 석패했다. 산넘고 물건너 금뱃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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