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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박원순 아들 허위 유포한 전원 유죄

by 밥이야기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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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논란, 이제 끝내야 한다.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을 제기한 7명에게 벌금형1심, 벌금 7백만 원∼천5백만 원 선고했다. 박원순 아들은 평생 무죄다. 병역 의혹으로 허위사실 유포한 전원은, 평생 유죄다. 오늘(17일) 법원 은 "주신 씨 병역 비리 의혹 근거 없어, 박원순 시장 당선 못 하게 할 목적 인정" 한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병역비리를 통해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병무청과 검찰, 세브란스병원의 거듭된 검증결과를 생각없이 의혹을 계속 제기해온 양승오 박사 등 7명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는 2014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과 치과의사 김아무개씨, 출판인 이아무개씨에 벌금 1500만원, 서강 사회지도층병역비리국민감시단 대표와 이아무개씨 벌금 1000만원, 정몽준 팬카페 가페지기 김아무개씨, 김기백 민족신문대표에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제 박원순 죽이기는 이제 끝내야 한다. 양심으로 살기바란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은 2012년 세브란스병원 공개 검증, 2013년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사실상 마무리 됐었지만, '의혹’을 빌미로 얼마나 박원순 아들과 가족은 괴로웠을까. 박원순 서울시장을 낙선시키기 위해 아들 주신(30)씨의 병역의혹을 지속적이로 반복적으로 제기했던 사람들...반성하기 바란다. 편가리기로 편향된 왜곡된 시점과 논점으로 살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