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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무미건조한 도시,작은 활력 주는 거리미술

by 밥이야기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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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미술은 무미건조한 도시에 작은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거리미술가 Aakash Nihalani는 원색의 테이프로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작가입니다.

도시 미화를 책임지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낙서에 불과하지만,
시민들은 뜻하지 않는 거리 미술을 만날 때 마다 즐겁기만 합니다.

거리의 미술가들은 기성 제도와 틀에 박힌 문화를 거부하기 때문에
게릴라 미술가, 도시의 악동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입체적이지만 평면과 같은 판박이 도시의 건물과 골목길, 악동들이 있기에 거리는 살아 있습니다.






벽돌이 거리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착시효과도 일으키지만..
이 정도 악센트는 눈감아 줄만 합니다.





꽉 막힌 듯한 콘크리트 바닥에




입체감을 주는
관 뚜껑인가?




비슷비슷한 대문에




창틀에 포인트를!



찰나의 미학이라 해야 하냐요.
이 자리에서 포옹하라는


 



ㅎㅎ 개들 출입금지.






자전가 타기 쉽지 않지요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