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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플리커 유저들이 렌즈에 담은 영국 폭동 현장

by 밥이야기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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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영국 토트넘에서 경찰과 총격 중에 흑인 청년 마크 더건(29)이 사망하자, 일부 언론이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흥분한 토트넘 주민들이 거리에 나섰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북부에 자리잡은 빈민가 밀집 지역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평화적 시위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파만파 폭동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985년에 지금과 유사한 폭동이 일어난 지역이기도 합니다. 도난 차량 혐의로 한 흑인(플로이드 자렛)이 체포되고, 자택 수색 과정에서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숨졌기 때문이지요. 흑인 여성의 연 이은 죽음에 시민들은 경찰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일어난 '브로드워터팜 사태'. 그 당시 일어난 폭동은 영국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사태로 영국 시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 전문 공유사이트 플리커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토트넘 폭동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쟁터를 불사하는 현장을 플리커 유저들이 렌즈에 담았습니다. 누리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사진들을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마크 더건(갱단의 멤버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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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lickr.com/photos/kgorkem/6017066587/sizes/z/in/photo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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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30분 뒤) 추가 보완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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