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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격투기 선수 임수정. 일본의 한 방송(TBS) 프로그램에 출연, 성대결을 펼쳐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었다. 일본 방송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임수정을 속여 방송프로그램을 팔았다. 사고 파는게 현실이지만...사기는 팔지말아야지. 일본 남성 코미디언 3명과 격투기를 벌인 임수정. 체중도 30kg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부상중인 임수정은 실전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스포츠 경력이 있는 상대 남자들은 보호대를 찼지만, 임수정은 기가 찼다. 실전이었다. 사전에 협의(오락)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타전이 펼쳐졌다. 결국 쇼를 빙자한 실전게임이 펼쳐져 임수정은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임수정 선수가 고군분투한 동영상이 알려지자, 한국의 누리꾼들은 화가 났었다. 비정성시가 아니라 일본의 비열변태방송게임에 분노했다. 한국에서 배우(역전의 여왕 외)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뒤늦게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분노의 목소리를 보탰다.
돈까스 같은..... 파비앙이 제대로 뿔난 것 같다. 지금 파비앙 미니홈피에는 많은 분들이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열혈청년 파비앙은 태권도 마니아다. 17년 넘게 태권도를 배웠다. 누리꾼들은 파비앙의 욕설을 "참 잘했어요" 라고 도장 찍고 있다.
*이미지출처:파비앙 미니홈피
돈까스 같은..... 파비앙이 제대로 뿔난 것 같다. 지금 파비앙 미니홈피에는 많은 분들이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열혈청년 파비앙은 태권도 마니아다. 17년 넘게 태권도를 배웠다. 누리꾼들은 파비앙의 욕설을 "참 잘했어요" 라고 도장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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