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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이외수,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은?”

by 밥이야기 201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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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이 욕망까지 높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 죄악만 커지게된다. "(이외수 트위터)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알 길 없네요? 저만 모르고 다 아시나요? ^ ^

 
잘되면 나의 탓, 잘못되면 남의 탓 국민 탓
국격을 이야기하기 전에 인격을 돌아다보 아야하는데 ...
국격은 성장과 삽질의 논리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서민과 소통을 줄곧 이야기 해왔습니다.
하지만 누가 믿고 있나요?

 
사회 통합위원회는 무엇을하고 있는지 모르겠 네요.
지난 참여 정부에위원회 많다고 목청 높힌 사람들이
일이 잘 안풀리면 연막 전술처럼 작명을하고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기능하고있는 걸까요?


온고이지신. 옛것을 알면 새것을 알 수있다는 뜻입니다.
공자는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있다 (温故而知新 可以 为 师 矣)."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옛것을 잘 못 알고 있어요.
옛 것 중에 나쁜 것은 교훈 삼아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해야 하지요.
그런데 좋은 것은 버리고 나쁜 것을 받아들이고 있으니 스승이 될 수 없습니다.

 
국가 원수는 국민들의 스승이자, 벗이자, 신하 여야합니다.
남의 탓만하지 마라는 불고의 진리와 가르침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마음가짐이나 발언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러다가는 4 대강 사업도 잘못되면 국민 탓으로 돌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잃어버린 국격을 되찾아 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의 품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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