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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의 한 동네.
사람들은 과연 어떤 공간에서 살고 있을까?
방 크기는, 가격은, 살고 있는 기간은?
정부나 민간기관에서는 매년 많은 통계조사를 발표 합니다.
그런데 통계결과를 볼 때마다 물음표를 던지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포스트잇 여론조사.
한 가게의 도움을 얻어 집모양의 포스트잇을 부착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빼곡히 적힌 포스트 잇.
설문에 참여 해 주시는 동안 포스트 잇을 떼어간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결과를 위해 실시간 촬영을...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살고 있는 공간에서 부터, 비용 등..............
품이 많이 들 것 같지만 재미있지 않습니까?^^
통계가 별 것입니까?
지역공동체가 살아 있다면, 소통을 위한 재미난 결과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서로 현황도 파악하고
지방 정부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진정한 풀뿌리자치는 바로 주민의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포스트 잇 여론조사 기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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