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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뉴스2

보수언론,김구라 잡지말고 '언론자유'이야기해라! 입담 거친 개그맨 김구라(본명;김현동). 김구라가 ‘보수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변희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빅뉴스에 라는 글을 썼다. 글 끝에는 김구라의 욕설 동영상까지 담아 올렸다. 동아, 조선, 독립신문도 변희재의 글을 되받아 썼다(아래 박스 참조). - 동아일보: 변희재 “김구라, 노무현 정적 짓밟아 출세” - 독립신문: 변희재 “김구라, 인권 짓밟으며 출세” - 조선닷컴: 변희재 "김구라, 盧정적 인권 짓밟으며 출세" 김구라는 개그맨 중에 독특한 캐릭터다. 구라 치듯, 악담과 독설이 김구라만의 살아남기 전략이다. 오죽하면 구라라는 이름을 작심하고 연예인버전으로 작명했겠는가? 김구라는 주연급 진행자를 하기도 했지만, 주연급 개그맨이 아니라 조연급이다. 조연급을 낮잡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조연은.. 2009. 10. 21.
2PM 재범 한국비하 발언을 바라보는 시선들 박재범은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재범 글 파동’ 흔적 더듬기와 지우기를 계속하고 있다. 노래하는 새는 떠났지만, 말들은 세상을 떠나지 않고 세상을 배회한다. 재범의 한국 비하 글이 주요 언론 연예기사와 포털에 등장하면서 부터 박재범의 탈퇴, 출국 전 까지는 두 가지 시선이 있었다. 재범의 과거 글을 문제 삼아 비판하는 사람과 팬 입장에서 옹호하는 사람이 댓글이 출렁였다. 물론 동정적 비판자나 지지자도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제외시키자. 박재범 씨가 탈퇴하고 출국한다니, 사람 마음 알 수 없다고 동정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정에 강하고 약한 게 한국사람 아닌가. 탈퇴와 출국에 대한 아쉬움과 격려의 글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는 단순 연예기사가 아니다. 사회적 현상으로 신문의 칼럼(동아.. 200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