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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6

낯 두꺼운 거짓말 사회 옛날에 비해 미디어 영역을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 하나. 거짓말 흐름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한때 인터넷 sns 전문가 명칭을 달았지만 의미가 없다. 가면 갈수록 인터넷 언어 모방ㆍ사기꾼이 강력해지고 있다. 공감대는 더 약해졌다. 개인적 헌신, 집단행동 전통은 퇴색되었다. 삐끼가 넘친다. 깜박형 충동사회에 살고 있다. 근시사회에 머물러 있다. sns에서 살면서, 중요한 생각은 공정해야 한다. 공정이라는 참뜻은 공평함과 올바름이 담겨있다. 거짓말 시대. 말만 똑똑한들 조심해야 한다. 거짓말 슬로건, 가짜 언어들을 피해야 한다. 과거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를 기억하는가? 철면피 거짓말 대통령. 우리는 기억하고 진리를 찾아야 한다. 2020. 5. 16.
차승원, "두근두근,역시 쉬운게 최고야"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독고진 역)이 어제(20일)부터 오늘(21) 새벽까지 스포츠서울 창간 기념으로, 최고의 사랑 공식 SNS(미투데이)을 통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여러 질문과 응답이 오갔는데, 그 중에서 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가 " 차승원극중 중요한 모티브가 된 노래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은 길거리며 카페 곳곳에서 흘러나올만큼 히트곡이 됐는데요. 혹시 그 노래 들으면 진짜로 '두근두근'한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차승원 왈," 처음에 나도 '두근두근'이 참 유치하게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확실히 쉬운게 인식이 빠르다. 쉽고 좋으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쉬운게 최고야!"라고 답해습니다. 쉬운게 좋지요? 반복의 힘. 인기를 .. 2011. 6. 21.
무바라크 전격사퇴, 소셜네트워크 혁명을 말하다 이집트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전격 사퇴했다. 18일간 이어진 이집트 국민들의 시위가 봉우리를 맺고 꽃을 피운 순간이다. 무바라크는 어제 점진적 권력 이양을 하겠다고 대국민 연설을 했다. 실망한 시민들은 다시 거리로 집결했다. 100만명이 다시 모여들었다. "무바라크 물러나라" 예상을 빗나간 무바라크의 늦은 밤 연설에 서방 세계도 퇴진을 압박했다. 하지만 무바라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국민과 군당국. 무바라크는 30년전 사다트 대통령은(당시 부대통령) 군인들에 의해 사살당한 후, 권력을 이양 받았다. 그 이후 30년동안 권좌를 지켰다. 결국 시민들의 힘도 무서웠지만 군부의 반란도 겁이 났을 것이다. 만 하루 만에 술레이크 부대통령은 무바라크가 군부에 정권을 이양했다고, 짧게 발표했다. 이집트 시민.. 2011. 2. 12.
트위터 관련 선거법 토론회 생방송! 지금 트위터 관련 선거법 토론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심상정 전 의원의 축사에 이어서 정동영 민주당 의원, 선관위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나와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네요. 토론 못지 않게 트윗인들이의 실시간으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hcroh)는 선관위와 경찰의 트위터 불법선거 감시에 대해 “우주선에 도로교통법을 적용하는 꼴”이라며 비판했지요. “트위터는 새로운 대화와 소통 방식인데 선거법이라는 과거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맞지 않다" “모든 리트윗이 충분한 근거를 가져야만 한다면 정치 비평의 장으로 활용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노회찬) 선거법 93조가 문제입니다. 심상정 전 의원은 “선거법 93조는 모호한 규정과 선관위의 독소적 해석으로 국민을 잠재적 범법..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