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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블랙리스트6

조선일보, ‘TV, 노사모 연예분과위원회가 독차지?’ KBS가 고소를 한다고? 내 참, 고소하기 전에 일단 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했던 프로그램이 다음 주에 뵙지 못했는지 각본이나 창작해 놓으세요.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가 또 고소를 당했다. 김미화씨가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 그 정체를 묻고 싶다고 글을 남기자, 진중권씨도 ’KBS 저질‘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마찬가지. KBS는 웬일로 속전속결, 김미화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발 빠르게 진중권씨와 유창선씨에 대한 고소 방침을 결정했다. KBS는 김미화씨가 사과를 하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소 한 뒤 사과라? 조선일보는 오늘(8일)자 사설에 라고 글을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사과 받지 말고, 사과하지 말고 법정에서 흑백을 명확히 가.. 2010. 7. 8.
김미화 블랙리스트발언이 천안함 유언비어?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원장이 김미화씨가 제기한 'KBS 블랙리스트‘와 관련 "천안함 사건 때도 인터넷을 통해 어린 학생이 재미삼아 퍼뜨린 유언비어가 선전선동을 해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일이 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인으로서 자신의 말 한마디, 글 한 줄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런 언행에 대해 분명히 책임져야 할 것" 고흥길 의원은 김미화씨의 트위터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의문이 든다. 보이는 것은 ‘KBS 블랙 리스트’만 보였을 것이다. 정말 공인 이다면 김미화씨 처럼 소신 있게 세상 돌아가는 일에 의문을 보태는 것이 맞다. 김미화씨는 자신이 KBS에서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가 항간에 떠도는 소문대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느냐고 KBS에 물은 것뿐이다. KBS 입장에서 사실이 아니..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