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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7

김혜수가 한 눈에 반한 유해진의 매력은? 김혜수 씨야 자타가 공인 유명 연예인이지요? 김혜수 씨와 유해진 씨의 연애설이 터져 나왔을 때 한편으로는 놀랐고, 한편 으로는 착각을 했습니다. 타짜에서 같이 출연했던 두 배우가 드디어 연인사이 역이 되어 새해 첫 영화를 함께 찍는 줄 알았으니까요. 김혜수 씨나 김혜수를 좋아하시는 팬들은 조금 야속하게들리겠지만 필자는 유해진 씨에게 더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연기력도 유해진 씨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발언이니 양해 바랍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씨가 유해진 씨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결정적인 배경은 유해진 씨가 1998년 연극 ‘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에 출연했을 때 김혜수 씨가 그 연극을 관람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유해진 씨의 연기력에 감탄한 것이지요. ‘새들도.. 2010. 1. 7.
진중권이 좋아하는 배우,유해진의 매력은? ▲영화 이장과 군수, 유해진 새해 첫 연예인 연애설의 주인공 된 김혜수와 유해진 서울 스포츠닷컴의 파파라치 정신(?)이 특종 아닌 특종을 잡아서 김혜수와 유해진이 몰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요. 김혜수의 007데이트 패션도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넷에 연예인의 사생활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글들이 넘쳐났지요. 가장 우려했던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플과 추측성 기사를 우려했지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이가 갑작스러운 여론 줄타기로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에서.... 다행히도 악플 보다는 격려의 댓글이 쏟아져 나와서 다행입니다. 진중권의 자신의 블로그에 “김혜수와 유해진이 사귀는 모양이지요? 유해진, 내가 좋아하는 배우로 아주 매력이 있지요.“ 짧막한 느낌을 남겼네요. 김혜.. 2010. 1. 6.
김혜수'007데이트패션'과 파파라치신문? 경인년 새해 벽두, 스포츠서울 닷컴이 파파라치 기사를 쏘아 올렸네요. 포털 메인에 ‘2010 첫 연예인 커플 김혜수♥유해진’ 기사 제목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두 사람이 2009년 첫 영화가 부부역할 하는 것 인줄 알았습니다. '스포츠'란 이름을 단 대부분의신문들이 스포츠보다 연예인 사생활과 선정성 기사만 판치는 기사들뿐이라 강 무시했는데, 다음뷰에 올라 온 기사들을 보고 처음으로 스포츠서울 닷컴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니, 스포츠서울 닷컴 기자들이 작정을 하고 사진을 찍은 것 같네요. 아예 '김혜수 007데이트 패션'이라는 꼭지까지 하나 더 만들어 특종인 냥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국내 뿐 이겠습니까. 이제 한국도 연예인들이 살아가기에 참 힘든 곳 같네요. 외국에는 아예 연예인 들 사진만 전문.. 201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