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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의원7

명진 스님, "목에 칼을 들이대야만 외압인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외압'에 대한 의미를 다시 언급했습니다. 왜? 안상수 의원은 외압은 없었다고 부인만 하고, 모르쇠 작전으로 버티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한 가지입니다. 김영국 거사가 자승 총무원장과 한나라당 대표급 의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하 자리에서 '좌파 주지를 그냥 놔두면 되겠느냐'라는 안상수 의원의 발언입니다. 문화재 예산과 관련해서 만났는데, 웬 좌파..... 분명 명진 스님을 향한 발언은 외압이지요. 명진 스님이 말한 것 처럼 '목에 칼을 들이대야만 외압 입니까?' 안상수 의원과 자승 총무원장은 이 발언 부분만 밝히며 됩니다.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그런데 외압이 없었다고, 묵묵부답 계시면 안 되지요. 명진 스님은 지난 대선 때 자승 스님이 봉은사에 당시 이명.. 2010. 3. 27.
‘안상수 외압 발언,식사 자리 농담이면 괜찮나?’ ▲ 봉은사 신도들이 직영사찰과 안상수 의원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출처:봉은사) 미디어 오늘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지도부가 해명 아닌 해명을 한 것 같네요. 해명은 다름 아닌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 대표의 불교계를 향한 좌파 발언에 대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공식지원 발언(?) 봉은사 신도들이 사찰은 4부대중이라는 함께 이루는 다는 점을 강조하면 봉은사 조계종 직영 사찰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째, 이런 외압에 당당히 대처하지 못하고 봉은사 사부대중과 소통 없이 졸속 추진된 봉은사 직영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둘째, 불교계의 분열과 내분을 조장하는 현 사태의 진상이 명백해진 만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 대표를 비롯한 당사자들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 2010. 3. 26.
안상수 의원,"오만과 무지" 발언 국민명예훼손감 글 제목대로라면 오해할 것 같다. 과연 누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잘 모르는지 살펴보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목청을 높였다. 정말 적반하장이다. 안상수 의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여당 원내대표의 수준이 이러니, 나라가 잘 돌아가겠는가? 이렇게 억지 논리를 펴니, 대화가 될리 없다. 국민을 가르치려 들고 있으니. 그러면 언론에 보도된 안상수 의원의 발언을 따져보자. *안상수 발언(파란색 글씨) “4대강 살리기 사업은 IT, BT, CT가 융합된 최첨단 사업” →너무 잘 알고 있다. IT, BT, CT 하기 전에 불도저나 삽으로 땅파기를 해야 한다. 강을 막고, 논과 밭을 밀어 버리고, 시멘트 강둑을 .. 200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