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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대표6

병역비리당은 군대면제자들을 욕되게 하지 말라? * 홍불독? 간발의 차로 한나라당 대표경선에 탈락한 홍준표 의원. 비주류를 자임하고 고군분투했지만 석패해서 화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답답하겠지요.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홍준표 의원은 딴나라당처럼, 안상수 대표체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언을 이어가고 있지요. 어제는 손석희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시 안상수 대표의 병역기피에 대해 쓴 소리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안상수 대표가 7년 간 징병기피했고 그 다음에 이병기피하고 행방불명과 고발돼서 지명수배 되었다. 한나라당이 지난 10년간 병역비리당으로 야당생활까지 이회창 총재시절에 했다. 다시 병역기피당이 되면 국민들로부터 가만히 우리가 사랑받을 수 있겠느냐,”로 말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정당한 이유로 병역을 면제 받았거나, 신념.. 2010. 7. 17.
안상수, ‘박근혜 의원 총리 제안’ 속 보이는 이유? 안상수 의원이 홍준표 의원의 포화(병역기피, 개 소송)을 뚫고 한나라당 대표에 선출되었다. 친이계를 대표하는 안상수 의원. 이명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함께 같이 레임덕에 빠질 것인지, 한나라당을 부활시킬지 걱정된다. 걱정보다는 한나라당 대의원의 선택이 여전히 변화를 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 야권입장에서야 고마울 일. 물론 야권하기 나름이지만. 안상수 의원은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 박 전 대표에게 인사하러 가서 총리 입각에 대해 여쭤 보겠다”, “오늘부터 친박이고 친이고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옛 친박연대인 미래희망연대도 한나라당으로 귀환했다. 하지만 최고 대표 경선결과가 드러나듯이, 친박계의 입지는 좁아 보인다. 안상수 대표가 아무리 친박이고 친이고 없다고 말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한 지.. 201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