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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7

오세훈은 어떤 부패 세력을 청산하겠다는 것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역 시장이라는 프리미엄효과 덕을 보셨네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후보가 결정된 다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무능한 부패세력 발호 막겠다....반드시 야당부패세력에 승리 할 것” 이런 말을 적반하장이라고 합니다. 부패한 세력이 과연 누구인가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패세력을 운운할 처지입니까? 부패라는 말은 정치, 사상, 의식 따위가 타락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좁은 의미에서 부패는 검찰과 스폰서처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떡값이나 받고, 뇌물을 뻔뻔하게 받아먹는 행위지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뇌물 수수 비리로 구속되었습니다. 리틀 교육MB라고 불렸던 사람 아닙니까? 말의 부패도 있습니다. 거짓말을 매일 밥 말아 먹듯 하.. 2010. 5. 4.
이외수, “빌어 처먹을 산(권력)이 가로막겠냐?” “한겨울 혹한을 견딘 매화 향기, 아무리 높은 산도 가로막지 못한다 하였으니, 4월 말에도 함박눈 쏟아지는 세상에서 살아온 우리들 향기, 어떤 빌어 처먹을 놈의 산이 가로막을 수 있으랴.”(이외수 트위터) 이번 6.2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 평가를 넘어선 한국 사회 몰상식과 부패와의 전쟁입니다. 그렇기에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해야 합니다. 무리한 4대강 사업이 그렇고, 마치 한국 사회 문제를 좌파와 우파의 대결구도로 몰고 가고 있는 수구 보수 세력이 자세도 문제입니다. 몰상식함은 아는 것은 많지만,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이해부족이자 판단 부족. 오로지 기득권 세력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다보니 억지 주장을 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다운 세상이란,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균등한 삶을 살 수 .. 2010. 4. 30.
검찰총장은 돈 뿌리고,공성진 의원은 돈 받아 먹고 관련글 읽어보기>> 돈 뿌린 꽃미남 검찰총장이 선택해야 할 길 무소불위 절대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 속도전의 세상에서는 불법로비가 판을 치게 마련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무너지는 지름길은 바로 부패문제입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기자들과 밥 먹고 술 마시는 자리에서 추천이벤트를 통해 기자들에게 현금을 뿌렸습니다. 기자들도 기자 나름, 주요 언론사 8개 팀장급 기자들. 마이너리티 신문과 지방신문 기자는 제외. 8명에 50만원 씩 돌렸으니 400 만원. 과연 회식비와 400 만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개인 돈인가요, 섭외비 입니까? 정말 이 일은 검찰총장 해임감입니다. 서민들은 끝모를 걱정에 하늘 보면 탄식하는데, 권력층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도덕적 해이가 극심해져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절대 권력..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