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5 박원순 변호사, ‘투표하고 놉시다?’ *이미지 출처(원순닷컴)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 마포지역에서 담은 사진 한 장 ‘투표하고 놉시다’ 다가오는 6월 2일은 지방선거의 날이자 공휴일이지요.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방자치제도. 1995년 제 1회 선거 때 투표율은 68.4%. 그 이후로는 투표율이 50%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율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지요. 왜 투표율이 저조할까요? 정치인에 대한 불신? 누구를 뽑아주어도 결국은 지방, 동네 살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라 동네방네 정서와 다르게 헛발질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일까요? 아니면 당선되고 나서 각 종 비리나 부패문제로 구속되는 정치에 대한 불신.... 이유는 참 많을 것 같아요. 지역 균형발전은 지방자치발전의 고갱이지요. 서울, 경기권의.. 2010. 5.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