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반대광고5 무상급식 반대광고, 지금 서울시 누리집 회원게시판에는 무상급식 반대광고에 뿔난 시민들 서울시가 오늘 무상급식 반대 광고를 주요 일간지 일면에 통 크게 냈습니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일도 비슷한 광고를 게재한다고 합니다. 광고비는 추산해서 4억원. 서민예산은 깍여, 서민들은 억소리 하는데 결식아동들은 방학 중에 굶을 판인데, 가볍게 억 쓰는 오세훈 시장님. 서울특별시가 특별한 이유를 다시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서울특별시야 특별시니까 어쩔 수 없지만 오세훈 시장은 참 특별나지요. 서울시 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학비지원 부분 삭감이 된 것이 아니라, 190억 원 증가되었다며, 서울특별시가 낸 광고는 허위, 과장 광고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의 특별한 허위 광고에 맞.. 2010. 12.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