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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로거가 언론사 닷컴 편집자에게 언론사마다 인터넷(언론사 닷컴)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기사검색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언론사 또한 인터넷판을 운영하면서 광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기사 노출(포털 등)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웹2.0의 시대. 과연 언론사 닷컴은 소통과 참여의 정신을 살려내고 있는 걸까요. 언론사 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언론사 닷컴은 독자(회원가입) 중심으로 참여의 마당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언론사닷컴을 보면 기사마다 댓글을 달게 하고 있는데, 대부분 로그인을 하게되어있지요. 악성댓글이나, 광고성 댓글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론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독자와 잠재적 독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군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2010. 3. 5.
픽토그램으로 보는 댓글유형 댓글. 인터넷의 꽃이냐, 쓰레기냐?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 한마디, 글 한 줄에 따라 사람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날개를 달아 주기도 합니다. 면전에 구박하기 힘들 듯. 사람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것이 아닌 이상 웹에서의 대화와 글 나눔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통을 위한 댓글이 불통이 될 수 있으니... 댓글에 너무 연연하다 보면 정신이상까지는 아니어도 성격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무덤덤(댓글의 무덤)이 상책일 수 도 있습니다. 아니면 지우기 기능이나 댓글 차단으로 자기 만의 성을 견고하게 지키는 방법밖에. 하나하나 답변하다가는 세월 다 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댓글과 인터넷 문화에 대한 고찰이 아니라, 댓글의 유형을 살펴보시면서 잠시 카타르시스를 느껴 보길 바..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