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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6

김부선 충격발언, 어떤 인터뷰, 어떤 남자일까? ▲ 사진출처: 한겨레신문 대마초 합법화(의료용, 흡연자 비범죄화)를 평소에 주장해온 김부선 충격 발언이 실시간 급등 검색어 1위에 등극했습니다. 검색어 단어만 읽고 추측한 것은 대마초와 관련된 새로운 발언인줄 알았지요. 김부선씨의 주장에 대해 항상 생각을 해온터라. 그런데 기사를 검색해보니 아니네요. 김부선 충격고백(고백인지, 스쳐 흘린 회한인지 모르갰지만)은 어제(11일, 목요일) 한겨레 신문 섹션 매거진 ESC 기사(아래 상자글)에서 언급되었지요.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충격(?) 발언을 포함, 대마초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이슈 및 관점에 대해 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에 50회 이상 참여한 김부선씨.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고. 인천 앞바다에.. 2010. 11. 12.
김부선,“마약수사 문화예술인 길들이기” 김부선 씨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을 빗겨가 논란을 위한 논란을 만들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김부선 씨는 마약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가장 많은 연예인 중에 한 사람입니다. 방송에서 김부선씨 가 이야기 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노컷뉴스 인용)“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엄밀히 말해 한약이다”며 “우리 민족이 5천년 동안 애용해 왔던 것”  “대마초를 권하는 것도 아니고 합법화 하자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대마초를) 피면 식욕을 주고 수면을 유도해준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치료제로 줬으면 한다. 의료용 합법화를 요구하고 단순흡연자들은 비범죄화를 요구한다”  “연예인 마약수사가 정권의 국면전환용이다. 문화 예술인들을 길들이기.. 200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