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017 우병우 민정수석, 청와대는 왜 이석수 감찰관을 흔드는가? 우병우 민정수석. 좌병좌? 편견에 치우쳐 있지 않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병우 수석 의혹 공방으로 뜨거웠던 정치권이 이번에는 새로운 논란에 휩싸였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감찰해온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그동안의 '감찰 진행 상황'을 누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별감찰관제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정치 쇄신 공약이었다. 대통령의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를 감사하기 위해 감찰의 독립권을 보장한, 대통령 직속의 감찰관을 두는 제도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청와대 고위직들의 비리를 감찰하게끔 돼 있는데 감찰한 이후에 범죄행위가 명백하면 검찰총장에게 고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행위에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도록 법에 규정되.. 2016. 8.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