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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13

일본 영사관, 내부에 적재된 목재 등 일부 화재? 요즘 전국 곳곳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오늘(18일) 새벽 오전 6시 4분께 부산 동구에 있는 일본 영사관 내부에 쌓여있던 목재에 불이 난 것을 근무 중이던 의경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왜 불이 났을까? 하필이면 일본 영사관? 이 불은 영사관 출입구 왼쪽에 적재돼 있던 목재와 폐자재 일부를 태우고 7분만에 진화됐다. 뉴스1에 따르면 화재난 곳은 영사관에서 물건을 배송할 때 사용하도록 나무박스를 쌓아두는 장소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현장 인근에 설치된 방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15 광복절이 며칠 지난 뒤 발생했을까? 2016. 8. 18.
태영호 부인, 항일 빨찌산 출신인 오백룡 친척? 태영호 누구일까? 배 이름이 아니다. BBC방송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제 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호는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선전을 담당했다고 한다. BBC방송은 주영 북한 대사의 부관인 태 씨가 가족과 함께 10년 동안 영국에 거주해왔고, 아내 등 가족과 함께 대사관이 있는 런던 서부에서 몇 주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했다. BBC방송은 태 씨가 북한의 이미지를 영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가 외부에서 오해를 받고 잘못 보도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태씨의 자녀들은 근처 공립학교를 다녔고 이들 중 한 명은 테니스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태용호라는 인물은 200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한과 유럽연합의.. 2016. 8. 18.
태영호, 북한 외교관 선전 담당 망명한 이유? ​ 태영호 누구일까? 배 이름이 아니다. BBC방송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제 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호는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선전을 담당했다고 한다. BBC방송은 주영 북한 대사의 부관인 태 씨가 가족과 함께 10년 동안 영국에 거주해왔고, 아내 등 가족과 함께 대사관이 있는 런던 서부에서 몇 주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했다. BBC방송은 태 씨가 북한의 이미지를 영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가 외부에서 오해를 받고 잘못 보도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태씨의 자녀들은 근처 공립학교를 다녔고 이들 중 한 명은 테니스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태용호라는 인물은 200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한과 유럽연.. 2016. 8. 18.
광주 메르스,40살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름을 잊겠는가? 지난 2015년은 메르스의 해? 기가 막히는 메르스 사태? 최근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가 들어와 보건당국이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7일(오늘) 오후 2시쯤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의 한 남성이 발열과 기침 증세를 호소해 국가지정격리병동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15일 업무차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해 지난 11일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가검물을 채취해 17일(오늘) 저녁 확진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133건의 메르스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아직까지 확진 환자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결국, 광주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 조처된 40살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