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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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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밥이야기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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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명의 터,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무엇을? 살기 의해서, 일자리를 찾고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피가 말리는 일이다? 일이 무한대로 없기 때문이다. 청년은 힘들더라도 도전의 힘이 이어지지만, 중장년은 도전이 쇠약해졌다.
청년들은 인턴직도 힘들어지고, 비정규직에 벗어나기 위해 공무직을 선호한다. 밤새워 공무직 교과서를 달달 외워야 한다. 그런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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