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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불안의 나날들

by 밥이야기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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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속절없은 책을 하염없이 읽는다. 그래도 읽고 생각해야 한다. 창밖 바람 풍경이 쌀쌀하다.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한 동네 북 라이브러리. 무엇을 하고 있을까?

불안의 나라는 과거부터 존재했다. 한국도 미국도 일본도 마찬가지. 세계도 여전히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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