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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생존 안내서, 건강과 생태를 위한 길?

by 밥이야기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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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방식은 무엇일까? 일상사(생활) 방식은 기본수학 원리에 맞지 않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은 정상이다. 그렇지만 정보 속도 전달이 쉽고 빠르고 공유 네트워크로 글로벌 시대가 열려서 스스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안전사고, 지진, 살인 등)는 지구 반대편 극점에서 스마트폰만 있다면, 외국인들이 쉽게 알 수 있다. 정보는 이제 국가와 기업, 언론이 지배할 수 없다. 되려 일반 시민에게 정보를 체득할 수 있는 시대다. 문제는 정보를 왜곡하거나 부의 세력을 쥐고 있는 권력자들 때문이다. 새로운 발명은 없다. 재발견이나 모방 세상이 되었다.



생존의 법칙은 다양하다. 하나는 먹고 살기 위해서, 둘째는 취업이 존재하고, 세 번째는 극우 자유주의자가 있고, 네 번째는 귀촌으로 나홀로 사는 방법이 있고, 다섯 번째는 죽음을 앞둔 병과 싸우는 경우, 얼마나 많겠는가?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천재지변으로 생존하는 가이드도 많고 많다. 중요한 것은 개인 의지에 달려있다. 또 다른 생존 안내서가 쌓여 있다. 요즘(21세기), 요리, 음식문화, 셰프(쉐프) 이야기, 인류사, 지리학 등 건강과 생태학의 관심이 많아졌다. 몸과 건강이 키워드가 더 확장되었다. TV, 종합채널, 케이블 TV, 스마트 영상(넷플릭스:TV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유튜브에서 건강, 음식, 요리 분야 프로그램이 왜 이리 많을까? 이유인 즉, 정보를 쉽게 검색해서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대다. 돈이 없는 사람입장에서는 건강 분야가 중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생존의 가치와 생존 안내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시대는 분명하다. 책과 창업이라는 분야가 연계되는 이유이다. 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다. 종합적인 하나의 길로 콘텐츠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 그래서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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