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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창업과 일자리, 수상한 경제가 보인다?

by 밥이야기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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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가 박원순, 일자리와 창업을 위한 강한 의지

기획으로 먹고 사는(창업) 방법?/스케치·2

 

경제의 논리와 과학의 복잡성으로 얽혀있다. 구글 사이트에서 경제를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쌓여 있는 경제 관련 자료와 책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학의 중심은 경제의 미래이기도 하다. 경제라는 이름이 달린 책들을 다 읽을 수는 없다. 경제의 뿌리와 뼈대를 살펴보면 의외로 경제학의 기본은 어렵지 않다. 나는 경제학을 전공도 하지 않았고, 경제전문가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경제 관련 책 몇 권만 잘 뽑아내면, 경제의 원리는 간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자 아담인 스미스(1723~1790)에서 현대 경제학까지 쉽게 살펴보면 아 그렇구나?가 보인다. 경제의 역사와 현재의 경제시스템만 살펴보면 끝. 경제 전문가는 필요 없을 수 있다. 경제라는 단어의 그리스 어원은 가계를 경영한다라는 뜻이다. 가정 경제는 사회 경제로 이어진다. 수요와 공급, 시장의 효율성 등 전통적인 경제학과 현재와 섞여있는 세계화, 이민, 실업, 신용경제가 깔려있다. 그렇다면 책 몇 권을 잘 선별하고, 경제 용어 개념만 살펴보면 경제의 길이 보일 수도 있다. 주식투자, 금융투자의 원리를 볼 수 있지만, 필요 없다. 창업과 일자리는 창출은 경제에 달려있다.

 

 

불평등 경제는 실업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그렇다면 사회적 기업(사회적 경제)과 세금 문제가 우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회 구조가 20년 사이 정보 시스템(인터넷, 모바일 등)이 달라지면서 정보통신기술(IT)이 미래를 흔들고 있다.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 등 개념이 늘어나면서, 변화에 맞게 맞서야 할 때이다. 창업은 IT에 국한되지 않는다. 파생되는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에 적응하기 위해서 학습은 이어져야 한다. 그런데 창업을 놓고 보면 윤리개념을 정립해야 한다. 신뢰와 믿음, 의지가 중요하다. 타인과의 관계는 달라져야 한다. 최근 번역 출한 된 인포메이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보기술은 정보경제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소기업은 능력 하나로만 성공할 수 없다. 성공이라는 관념을 떨어버리면 된다. 부자를 원하지 않는다면, 가계 경제만 중심으로 전개하면 된다. 은행은 왜 망할까? 우리 사회는 다른 사회보다 부유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금은 얼마나 부과해야 하는가? 한국의 복지 제도는 외국 복지 제도와 다른가? 요즘 사회의 정보으 흐름과 경제 원리를 살펴보고 창업과 일자리의 길을 찾아야 한다. 물론 쉽지 않다. 어렵다 하더라도 생애의 길이라면, 전진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 온 경제도 장난경제였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박근혜 경제의 겉 뚜껑(항아리)만 열어보면 무엇이 있을까? 

 

 

 

 

기획으로 먹고 사는(창업) 방법?/스케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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