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밥

이세영 필명, “그냥 소설이 아니고 약간 야한 거다?”

by 밥이야기 2016. 3. 3.
728x90

 

이동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세영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오 마이 이세영 소설(?). 개그우먼 이세영 관심 업(up).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왕자현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세영은 그 후 날이 갈수록 인기 폭발(?) . 개그우먼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세영 인스타그램에 들어 가보면,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이 올라와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짙은 화장을 한 모습에서부터 남자 분장 사진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세영은 어제(2)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은밀한 취미를 공개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블로그에 야한 소설을 쓰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 마이 야한 소설. 이세영은 소설 쓰는 걸 좋아 한다. 원래 만화가가 되려면 스토리텔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만화도 취미로 그리고 소설도 쓰고 있다...그냥 소설이 아니고 약간 야한 거다 인터넷 상에서 인기가 많다. 너무 야해서 블로그에 서로 이웃에게만 공개를 한다. 필명이 에로xx이다라고 말해 진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세영이 쓴 소설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 수밖에 없다. 오늘(3) 오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는 이세영 소설이 등장! 또한 이세영의 과거 가족사에 대해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집에 왔다. 그때 그 기억이 이 정도였다면 그 사람들이 오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심장이 강해진 게 있다. 어느 정도 생활화되서 부끄고 만화보고 밥 먹고 음악도 듣는다. 지금은 강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