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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지카 바이러스, 감염된 스페인 임신부 확인, 가면 갈수록

by 밥이야기 201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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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긴급비상사태.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은 글로벌시대이기도 합니다. 이동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교통에서 모바일까지. 초고속시대. 한국에서 임신부의 증상 6명은 검사 결과 다행히도 음성이라고 합니다. 하와이에서 미국. 최근 유럽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 사례가 처음 보고되었나고 합니다. 스페인 보건부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돌아온 임신부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니, 표현할 수 표현. 한 임신부(13~14주 임신)가 콜롬비아 여행 후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임신부와 가족 입장에서는 이루 표현할 수 없겠지요. 브라질을 주변 국가는 비상을 넘어선 비상입니다. 콜롬비아는 지카 바이러스가가 크게 퍼진 국가입니다. 스페인은 1명아 아닙니다. 확진된 임산부 여성을 포함해서 감염자는 7.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이라는 이름은 일상사로 정보가 확산되었고 누구나 잘 알고 계실겁니다. 비극이며 상식이 되었습니다. 이집트숲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것. 그나저나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 임산부는 가능한 브라질을 향한 여행은 중단해야 합니다. 현재 부산시, 지카바이러스 강력 대응한다고 합니다. 부산시가 아니라 전국 차원에서, 정무부처가 대응해야 합니다. 한국 현실로 다시 돌아가 보면, 충남 천안에 사는 30세 여성으로 지난달 태국을 다녀온 후 고열과 구토 등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검사를 받고 퇴원했다고 천안시는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네요. 7명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