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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브라질 소두증 바이러스, 지난 시절 전쟁 실패했을까?

by 밥이야기 201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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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는데, 소두증이 확산되고 있네요. 걱정입니다. 늘 걱정이지만(?). 수두증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소두증은 지카(zika) 바이러스를 통해 신생아가 감염되면, 뇌가 커지거나, 성장이 끊기는 현상입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을 경악을 일으켰던, 소두증 신생아가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충격입니다. 부라질에서 하와이로? 미국 하와이 주 보건당국은 오아후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소두증을 갖고 있으며, 이는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소두증은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선천성 기형입니다. 신생아의 두뇌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채 작은 뇌와 머리를 갖고 태어나는 뇌 손상이니,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악몽이자 비극입니다. 끔찍합니다. 하지만 생명은 영원히 살려야 하는 의무이기도 합니다. 브라질에서 발병한 신생아 수 천 명의 소두증.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산모는 작년 5월 브라질에서 살았고, 임신 초기였던 당시 모기에 의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니 브라질 질병통제예방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한국도 바라보는 시선을 떠나 남미권 출입국 분들도 잘 살펴보아야 하며 권고나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라질 당국은 '지카(zika)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연구가 올해 추진되어야 합니다. 당연 추진하고 있겠지요? 브라질 보건부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 9일까지 전국의 724개 도시에서 3530건의 소두증 의심사례가 보고됐다고 합니다. 수시로 조사되어야 합니다. 추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머리 둘레가 32이하인 상태로 태어난 신생아를 소두증으로 간주한다. 정상아의 머리 둘레는 3437. 아무튼 소두증 에 대한 대안이 계속 강구되길 바랍니다.

 

브라질은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유행이 되었습니다. 참 그렇지요? 8월 올림픽 등 국제 행사 진행을 감안하면 브라질 정부는 비상에 가깝습니다. 해외기사에 따르면 올림픽 양궁 경기장으로 쓰일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보건당국 직원들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박멸을 위한 방역 작업.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응 정책 기본이지요. 지카(Zika) 바이러스를 퇴치하고자 22만 명의 군인을 투입시켰다고 합니다. 올림픽까지 모기와의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세계적인 카니발이 열리기 전까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응책을 제대로 강구해야 합니다. 브라질 보건 장관은 말했다고 하네요. "이집트 숲 모기는 30년 동안이나 브라질에 있었지만, 모기를 퇴치하지 못했다""이미 지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절실해졌네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의 연관성은 정황적 증거만이 있다며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아직 장관이 발언하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우리가 패배했다고 시인하는 것은 다소 운명론적인 접근 법"이라고 심각하게 비판한 것 같네요. 그렇다면 브라질 카스트로 장관은 사임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대응책이 없어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