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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문대성 고향 인천 총선 출마 선언?

by 밥이야기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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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던 문대성 의원. 그런데 웬걸, 고향인 인천에서 출마하겠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제 멋대로겠지만 의아스럽다. 부산 사하갑은 포기하고 고향으로? 이유는 김무성대표는 오늘(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말했다. " 문대성 의원이 얼마 전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문 의원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으로 세계적인 체육 엘리트 지도자...체육발전에 더 큰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문대성 의원에게 고향인 인천에서 출마할 것을 권유해 그렇게 하기로 했다...문 의원의 고향이 인천 남동구인 것으로 알고 있다...민주적 절차에 의한 경선은 다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 입장에서 거부할 필요가 있을까?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이 불출마 선언했었다. 20대 총선 불출마. 태권도 선수 출신 문대성. 그는 왜 정치계를 떠나고 싶었던 이유는, 문대성이 말했다. "지난 4년 동안 직접 목도한 현실 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곳이었다...저 또한 변화시키지 못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 몇이 불출마 했을까? 5명? 4명?. 누가 더 불출마할까? 문대성은 태권도 길로 되돌아 떠나시길. 정치보다 낫지 않겠는가? 한편으로는 문대성은 논문 표절사건도 있었고? 다시 국회의원이 되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그런데 의외로 김무성 대표가 인천에서 출마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 마음대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