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치인 최고의 망언은, 이들의 공통점은?

야후 코리아에서 인터넷 투표(poll)를 하고 있다. <역대 정치인 최고의 망언?>. 7월 25일이 마감이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현재 '김문수 경기 지사의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것'이 2위다. "아나운서는 다 줘야" 발언의 강용석 의원이 3위. 맹추격 중이다. 부동의 1위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국 마사지걸, 얼굴 별로인 여자 골라라". 전 인천시장 안상수와 전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가 같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투표에 하루 사이에 18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 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밟고 1위를 탈환할지 궁금하다. 

정치인 망언 대상 투표 항목이 한나라당 일색이라, 
왜 민주당과 야당은 없느냐라고 따져 묻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주최측이 정했으니 어찌 하겠는가?
투표하기 싫으시면 포기할 수 밖에...
아니면 야후를 인수하시거나?

여성운동 시민단체 '언니네'에서는 매년 여성비하 발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에 이어 2009년에도 대상인 영예의 재봉틀 상을 수상하셨다.

     2007년 재봉틀 상 : 이명박 (총 투표율 중 56.2%, 358표) 

 

올해 재봉틀상은 김문수 경기 지사가 유력해 보인다.

부동의 1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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