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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진중권, '김문수 학생에게 춘향전 주제를 묻다'

by 밥이야기 201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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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가 김문수 경기 지사에게 물었습니다. " 춘향전의 주제는? (1) 신분사회에서 남녀의 사랑, (2) 여성의 정절이라는 유교적 도덕, (3)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김문수 학생의 답안은:(3)번. ". 최고의 사랑 독고진(차승원 역) 왈, "딩동~~ 틀렸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문학을 하루 아침에 최악의 내용으로 왜곡한 김문수 학생. 지사가 아니라 변사또. 김문수 사또. 사또밥이나 보내들릴까요? 돈아깝다.

밥이야기가 김문수 경기 지사에게 물었습니다. " 소녀시대하면 떠오른 것은? (1) 아이돌 가수, (2) 한류, k-pop, (3) 쭉쭉 빵빵. 김문수 학생의 답안은:(2)번. 최고의 사랑 독고진 왈., " 딩동... 이런 이런 국보소녀가 쭉쭉 빵빵이라고, 구애정을 위해 고소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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