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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한겨레21 단독보도 "어뢰 폭발물질은 없다 "

by 밥이야기 201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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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1' 815호(2010.06.18)가 "어뢰 폭팔물질은 없다"는 특집기사를 펴냈습니다.




*출처: 한겨레 21 홈페이지 캡처


하어영 기자가 쓴 글입니다. 지금 한겨레 21 홈페이지에 기사 전문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저도 지금  확인을 했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 볼 예정입니다.(포스트 아래 기사 보기 링크)

지금 참여연대 건물에는, 보수단체들이 와서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진입도 시도하고 있지요.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이 폭행당했다는 소식도 트위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한겨레 21



정말 퍼즐 맞추기 하듯 해야 합니까.
참여연대가 유엔안보리에 보낸 서한과 자료는 상식적인 수준아닙니까.
의문에 대해 국제사회에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나요.
검찰이 수사를 한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 됩니다.
정말 국제사회에 망신 당하고 싶습니까!


북한 어뢰 침공 믿고 싶습니다.
그 믿음을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지방 선거 민심을 오히려, 공안정국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듯한
인상마저 드는 비판의 목소리들...


참여연대가 1,100명의 이름으로 정보공개 청구한 자료부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전문가들을 모아서 재조사를 해서, 의문점을 풀면 되지...무엇이 걱정되나요.


한겨레 21 기사에 따르면 실험 결과를 발표한 이승헌 교수는
자신의 실험 결과를 논문으로 펴내어
미국 코넬대가 주관하는 과학 논문 교류 사이트(www.arxiv.org)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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