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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이름에는 공정이 들어가 있는데, 왜 공정하지 않게 부패비리 혐의로 구속 되었나요.
공정택 씨가 불공정하게 선거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되었을 때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당선된 공정택 교육감의 교육철학이 MB와 같은 교육철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정택 하면 이제 비리,뇌물 교육자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공정택 씨는 24일 서울서부지법에 증인으로 나와서
전 서울시 교육정책국장에게 받은 100만원 대해서 부패명언을 남기셨네요.,
"100만 원은 뇌물로 생각하지 않는다."(공정택)
고소영, 강부자 내각으로 불리는 이명박 정부 사람들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할까 참 궁금합니다.
이구동성으로 “옳소?” 아니겠지요?
공정택 씨는 우리나라 최저임금이나 비정규직 평균 급여,
88만원세대를 들어 보았을까요?
공정택 씨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얼마를 받아야 뇌물이냐고?
1000만원?
억?
미래학자 출신 공성진 의원도 비리문제로 수사를 받으셨지요.
아직도 공정택 씨와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철학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마, 언제 그런 말 했냐고 따져 묻지는 않겠지요?
이명박 정권의 미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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