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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축하드립니다?”

by 밥이야기 201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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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전혁의원(사진출처/오마이뉴스 유성호)



 

법원의 결정사항을 무시하고, 전교조 소속 교원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전교조가 명던 공개의 부당함을 법원에 요청하자, 법원은 조전혁 누리집(홈페이지)에
계속 공개할 경우 하루 벌금 1,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요.

 
전교조 명단 공개가 마치 교육개혁과 국민 알권리를 채워주기 위한
최후의 보루처럼 정정당당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저지른 조전혁 의원.

 
조전혁 의원이 법을 무시하고 초법 탈법 의원임을 고집하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비롯 여러 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조전혁 의원의 불법 행위를 지지했지요.

 
결국 하루 3,000만원 벌금에 놀란 조전혁 의원은 항복을 했습니다.
"아내의 마음고생도 크다, IMF 때 빚보증 문제로 대학에서의 봉급을 차압당해 고생한 아내를 더 이상 공포감으로 시달리게 하는 것은 국회의원을 떠나 지아비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조전혁)

 
도리가 아닌 짓을 했으니 법원이 정당한 판결을 내린 것이지요.

 
조전혁 의원이 백기를 들자,
한나라당과 이른바 수구보수단체들은 조 의원 돕기 모금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선관위는 “국회의원 정치활동에 수반돼 발생한 이행강제금 지급에 사용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민단체가 모금하는 것도 정치자금법에 위반한다"며 조전혁 의원을 대신해
이행강제금 지급을 위한 모금의 부당함을 밝혔네요.

 
선관위가 이제 좀 정신을 차린 건지..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애당초 확신이 있었으면 끝까지 해야지요.
돈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머리가 나쁜 것은 죄가 아닙니다.
문제는 머리가 아니라
양심을 속이는 짓이 나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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