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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2

진실이 엄마, "연예인도 사람이잖아 "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은 고 최진실 어머니가 회고한 두 남매 이야기. '진실이 엄마'편. 최진실이 남기고 간 두 자녀와 어머니 이야기를 보고있노라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나뿐일까? 내래이션은 김주하 앵커가 맡았다. 참 기구한 운명이다. 몇 년 사이에 딸(최진실)과 아들(최진영)을 잃은 어머님의 심정은 어떨까.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는가. 이제 진실이 엄마(정옥숙 씨)는 빨리 딸과 아들 곁으로 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진실이가 세상에 남긴 아들과 딸 때문이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진실이 엄마는 힘들어 자살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진실이는 엄마의 손을 잡아 댕기며 "엄마 죽으로 가는 거지... 무섭다 말이야...우리 살자"라고 눈물흘리면 외쳤다고 한다. 최진실과 최진영... 2011. 5. 28.
최진영 자살, 마지막 공개 인터뷰 내용은? 고 최진실 씨의 동생 최진영 씨가 자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최진영 씨는 누나의 죽음(2008년 10월) 이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지요. 마음이 얼마나 복잡했겠습니까. 2009년 3월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울증(depression)- 지친다..사람이란 것에 지치고 살아온 것들에 지치고 이런 나 때문에 지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누나의 죽음이 많은 변화를 주었을 것 같습니다. 최진영 씨 오랜 공백을 깨고 최근 가진 인터뷰(티비데일리 보도>>)는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설립 기자간담회(3월 2일)에 참석해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복귀와 관련해 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근래에 본 드라마는 없다”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조차 본적이 없다”(최진.. 201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