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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2

박원순 변호사 한나라당 후보지지(?), 통화해보니 연합뉴스에 뜬 기사를 읽어보니 이제 언론사들이 '조선일보 소설쓰기'를 닮아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보도자료만 보고 해석하는.......... 블로거들이 언론보도를 보고 마치 박원순 변호사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처럼 글을 쓰고, 퍼나르고 있네요. 블로거입장에서야 그럴 수 있겠지요. 그래서 필자는 희망제작소 실무책임자와 박원순 변호사와 통화를 했습니다. 변명이나 해명차원을 묻기위해 전화통화를 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박원순 변호사 참여연대부터 희망제작소 설립까지 10여년을 같이 일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색깔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색깔 없는 것이 죄인가요? 희망제작소 창립선언문을 작성하면서, 한국 사회에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희.. 2010. 5. 27.
한나라당 두 의원은 왜 세종시에 갔을까?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심재철, 임동규 의원이 오늘 오전에 세종시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9부2처2청을 세종시에 옮기는 원안을 고수할 경우, 공무원들이 길거리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확인차. 뒤늦게 때 지난 이벤트를 해 본 거지요. 정말 할 일 없는 의원들입니다. 국고 낭비입니다. 이미 서울여의도에서 세종시 건설현장까지 시간 측정은 수없이 확인되고 언급되었지 않았습니까? 두 의원은 “공무원들이 왕복 4시간30분~5시간을 길바닥에서 허비하게 되는 셈”이라며 세종시 원안을 추진할 경우 국민세금이 막대하게 들어간다고 주장했습니다. 참 한심한 발상이지요. 정부 부처가 내려가면 공무원들도 세종시에 둥지를 틀고 살아야 합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앞으로 교통, 통신이 더 발달할 경우 비효율성 문제는 시.. 200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