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현희 강남을2

전현희 김종인,여당 텃밭에서 승리한 이유? ​​ 14일 새벽 1시 30분 무렵, 제20대 총선 투표 결과가 마무리 되고있다. 지각변동. 가장 후퇴된 새누리당. 최종 투표 결과는 곧 확정되겠지만, 역전 가능할까? 새누리당 105석, 더불어민주당 109석, 국민의당 26석, 정의당 2석, 무소속 11석. 아무튼 최종 투표 결과를 보면 알 것이다. 박빙을 통해 당선자(예정 포함) 중에 손 꼽히는 인물은 누구일까? 서울의 대표적인 여당 텃밭인 강남구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됐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전 후보는 14일 오전 12시 40분께 강남을의 개표가 55.3% 진행된 가운데 52.2%의 득표율을 얻어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43.8%)를 11.7%포인트 앞서고 있다. 당선가능성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전 후보는 " 앞으로 일 잘하고.. 2016. 4. 15.
전현희 강남을, "강남이 바뀌고 있다?" ​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이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 강남을에 전현희 전 의원, 양산에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부산 해운대갑에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소장을 전략공천한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전현희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강남을에서 출마했다가 정동영 전 장관에게 경선에서 패배했다. 다시 한 번 당에서 다른 지역에 전략공천했지만 불출마하고 당의 기본적 방침을 지키겠다고 한 분”이라고 소개했다...양산에 출마하는 서형수 전 대표이사는 참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해 전략공천에 선정했다...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소장은 학창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마치신 분으로 가장 적임..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