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주1 안철수 전주, 20대 국회 역할에 달려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17일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지지를 보내준 호남을 방문, 유권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한다고 한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주승용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총선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의당 이름으로 총선에서 당선한 사람은 몇 명일까? 당분간 호남당이라는 이름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20대 국회 활동에 달려있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분열되는 현상도 빚어짎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주도권을 놓고 다퉜던 이번 광주 4·13 총선에서는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며 '싹쓸이'를 해 호남 지역 '녹색돌풍'의 동력을 제공했다. 안 대표는 제일 먼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 2016.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