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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3

북한 김정은, 옛날 옛적 사진을 보니? 북한이 7차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를 열었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도 어떤 도발이 이어질지 관심거리 아닐까? 따르면 북한이 노동당 규약에 핵보유국을 명기했기 때문에 다양한 핵과 미사일 개발에 주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시말해 북한은 노동당 7차 대회를 통해 핵과 경제 병진노선을 당 규약에 명기한 것이다. 김정은도 당 중앙위 사업총화 보고에서 핵과 경제 병진노선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노선입니다.” 군은 특히 지상에서 핵탄두를 폭발하는 방식으로 .. 2016. 5. 12.
북한 김정은, 탈출 망명시대가 열릴까?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이하 김정은)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나름 국내외 정보를 잘 알 것이다? 아니면 모른척 모르쇠일까? 북한이 경제 봉쇄로 생각없이 살 수 있을까? 오로지 미사일? 매체에 따르면 김정일은 집권을 전후해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평균 65명의 북한 주민들이 러시아에 난민 또는 임시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러시아 연방이민국의 최근 5년간 연도별 러시아 망명 신청자 현황 자료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9월30일까지 러시아 당국에 난민지위 또는 임시망명을 신청한 북한 주민은 모두 3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매년 평균 65명(난민 30명, 임시망명 35명)의 북한 주민들이 러시아에 외화벌이.. 2016. 4. 13.
북한 김정은, 대북제재 첫번째 필리핀 진텅호 ​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 고민다운 고민을 할까? 글쎄? 미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김위원장이 핵무기로 미국과 한국을 선제 타격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별로 놀랄만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북한의 핵공격에 반격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미국 정부는 김 위원장에게 “도발적인 언행을 삼가라”고 강력하게 촉구한 것이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긴장을 조성하는 도발적 언행을 삼가고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이후) 지난 36시간 동안 북한에서 나온 도발적 언행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우리는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에 이미 위태로운 지역을 또다시 뒤흔드는 .. 2016.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