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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4

조현오는 경찰청장되고, 노정렬은 고소당하고? “천안함 유족, 동물처럼 울부짖어"라고 말했던 조현오씨는 경찰청장에 되었고,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을 개소에 비유한 노정렬은 고소당했네요. 노정렬씨는 전교조 청립행사에 참석해서 ”조전혁 의원의 별명이 ‘초저녁’, ‘애저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애저녁에 글러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라는 말을 남겼지요. 애저녁은 애초라는 뜻이 있습니다. 싹수가 노랗다는 뜻이지요. 행사에 참여한 사회자가 노정렬씨 발언을 듣고 명예훼손 당할 것 같다고 걱정 반, 농담 반 물었지요. 노정렬 씨는 “명예훼손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훼손될 명예가 없는 개나 짐승, 소는 명예훼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우려대로 조전혁 의원이 고소했네요. 이 소식을 듣고 진중권씨가 한마디 보탰습니다. "또 잠자긴 글렀네... 뉴스를 보니.. 2010. 9. 1.
홍준표 “노무현 차명계좌 까보자” 까불기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중앙선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와 관련 “없는지 있는지는 까봐야 알지”라고 말했네요.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서 까본 까분 막말 조현오 경찰총장 후보 닮아가네요. 홍준표 의원의 물 타기 까불기 발언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인의 공격수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정 까보고 싶으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고인을 찾아가세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좋아 하실 것 같아요. 검찰해서도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특검을 들고 나온 이유는 조현오 방패막이 구실하겠다는 겁니다. 이리 저리 말 돌리지 말고, 속내를 까보세요. 어차피 조현오씨는 명예훼손죄로 조사를 받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검찰이 밝히겠지요. 고인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마시고, 살아 있는 이명박 대통령 비리.. 2010. 8. 22.
학문의 자유,“MB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하면? ” 학문의 자유는 교수들에게만있는 것은 아니지요.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특별 보좌역을 지낸 유영옥 (경기대 국제 대학장) 씨가 공익 근무 요원들을 교육하는 자리에서 '학문의 자유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유영옥 씨는 "노무현이 왜 서거냐. 자살이지. 자꾸 거짓말하다지가 혼자 × 진 거지. 우리가 죽으라고 했나. 지 혼자 × 진 걸 가지고 왜 서거라고 난리냐. 김양숙 (권양숙)이 아버지가 지독한 간첩, 빨갱이 아니냐 "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어떻게 적지 (평양)에서 90 분 동안 김정일과 둘이서 차를 탈 수 있냐. 참 우스운 대통령을". "공산화 안 된 것만해도 다행"이라고이 말했습니다. 막말도 이런.. 2010. 6. 1.
개그맨 노정렬 vs 조전혁 의원, 누가 명예훼손감 ? *이미지출처:아시아투데이 조전혁 의원. 출연을 약속한 연예인들이 불참을 통보해서 애써 기획한 콘서트도 중단되고, 정두언 의원 ‘1인 쇼’로 마감했지요. 가슴이 답답하시겠습니까. 그 마음에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다가 누리꾼들에게 지적이나 당하고... 왜 국민들이 주는 소중한 월급으로 헛발질 하셨나요. 다른 중요한 일도 많을 터인데...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이야 학부모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확인 할 수 있어요. 마치 마녀 사냥처럼 일괄적으로 명단을 올리셨나요. 지난 16일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창립 21주년 행사장. 무대에 오른 사회자 노정렬 씨가 한 방송국 진행자와의 대화 장면이 동영상에 담겨져 조전혁 의원에게 타전되었는가 봅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정렬 씨는 “명예훼손 걱정할 거 ..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