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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2

100만원 뇌물 아니라는 공정택, MB와 같은 교육철학? *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이름에는 공정이 들어가 있는데, 왜 공정하지 않게 부패비리 혐의로 구속 되었나요. 공정택 씨가 불공정하게 선거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되었을 때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당선된 공정택 교육감의 교육철학이 MB와 같은 교육철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정택 하면 이제 비리,뇌물 교육자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공정택 씨는 24일 서울서부지법에 증인으로 나와서 전 서울시 교육정책국장에게 받은 100만원 대해서 부패명언을 남기셨네요., "100만 원은 뇌물로 생각하지 않는다."(공정택) 고소영, 강부자 내각으로 불리는 이명박 정부 사람들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할까 참 궁금합니다. 이구동성으로 “옳소?” 아니겠지요? 공정택 씨는 우리나라 최저임금이나 비정규.. 2010. 5. 25.
김준규 검찰총장은 "꽃미남이 아니라 돈미남" - '수상한 삼형제' 검사같은 수상한 검찰총장 ▲꽃미남이 아니라 돈미남 김준규 검찰총장(왼쪽사진 : 오마이 뉴스 ⓒ 유성호 입동입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세상 비리문제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울화통이 치밀어 몸이 따뜻해 진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덩달아 따뜻해졌습니다. 꽃미남으로 불리는 김준규 검찰총장. 아무리 살펴보아도 꽃미남 같지 않습니다. 꽃미남이란 꽃처럼 예쁜 남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꽃도 꽃 나름입니다. 겉은 화려하고 향기는 사람을 현혹시키지만, 꽃줄기에 숨겨진 가시와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꽃들도 있습니다. 꽃미남이라 검색어를 통해 자료들을 살펴보니, 어떤 분이 꽃미남의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여장해도 어울릴만한 남자))))흔히 꽃을여자에게 비유하죠 근데 남자.. 200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