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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4

레시피 뒤에 숨은 레시피 행복요리법 둘째치고. 행복의 비결(법정 잠엄집/류시화 엮음)은 어떤 길일까?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행복 뒤에 숨은 행복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리사(사장 겸)의 포커스는? 나만의 요리, 맛의 비밀이 담겨야 한다. 깜박 트렌드 요리는 오래가지 않는다. 오래된 가게는 맛깔스러운 이유와 가치가 있겠지만, 새로운 맛집 창업과 장사가 비틀거리는 식당들은 컨설팅을 너어, 결국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2020. 7. 23.
행복요리법이란? 행복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고전 문학, 사상가, 철학가들의 글 중에는 사랑과 행복이 틈틈이 담겨있다. 기원 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론이 소통되어 왔다. 라다크 마을 이야가를 담아낸 《오래된 미래》로 알려진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헬레나는《행복의 경제학》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면서, 세계화 모델은 끝내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초국적 기업'들이 지배하는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늘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백과사전'인 마티유 리카르는《행복요리법》을 통해, 행복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리카르는 "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행복을 우리 밖에서 찾는다. 그런데 행복이란 근본적으로 내적 상태이다. 외적 조건들에 영향을 받되 그것에 좌우되지는 않는다" 행복을 요리하다.. 2020. 7. 19.
운이 좋아서, 가장 행복한 이유? 내 이야기가 아니다. 2015년, 읽었던 《덴마크 사람들처럼》. 말레네 뤼달(Malene Rydahl)의 지은이 소개를 보니 남다른 말이다. 뤼달은 덴마크 오루후스에서 태어났고...스스로 '운이 좋아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나도 운이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국가들은 1970년대 부터 '행복하고, 잘 사는 나라'로 널리 알려졌다. 국가 인구수는 스웨덴과 서울시 인구수와 비슷하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인구수는 500여만명. 사람들은 경제지리학이나 인류지리학 측면에서 '잘 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아프리카 지역 국가는 가난했을까? 뤼달은 10가지 행복 나라의 토대를 제시했다. 신뢰, 교육, 자.. 2020. 6. 8.
김종철, “경제성장은 민주주의 적이다” ▲녹색평론 김종철 발행인/사진: 밥이야기 ‘녹색평론’ 김종철 발행인이 프레시안이 주최(8주년 기념)한 지역 강연회에서 “굿바이 경제성장”을 이야기 했다. 다소 돌발적으로 보이는 발언 같지만, 곱씹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강연 제목을 보니 더글러스 스미스가 쓴 가 떠오른다. 스미스는 빈부의 차이란 경제발전에 따라 해소되는 것이 아니며, 빈부의 차이는 정의(正義)의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경제학에서는 정의가 빠져있으며, 빈부의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커녕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 경제제도 바깥에는 역시 자연환경이 있습니다. 경제제도, 즉 생산수단, 생산의 제관계는 절대적, 근원적으로 환경에 종속돼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경제제도의 하부구조는 틀림없이 바뀝니다. 환경이 파괴.. 200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