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5 무한도전 왕따 문화가 불만이다? ▲ 잘생긴 팀과 못 생긴 팀으로 생존경쟁을 벌이는 여름특집 무한도전. 이름도 불만이다. 잘생긴 팀이 이긴다면 못생긴 팀은 계속 못 생긴 팀이 되는 것인가. 작은 배려 관심은 이름선정에도 들어나야 한다. 아무리 흥미성 오락프로그램이지만, 무한도전은 조금 달라야 하지 않을까? 동고동락은 없고 동거동락만 있는 무한도전 폭풍전야라 그런 걸까요. 바람 한 점 없어, 너무 무덥네요. 더위를 달랠 겸 오래간만에 무한도전에 방송채널을 고정시켰습니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Summer 바캉스 특집'으로 “서바이벌 동거동락”이라는 제목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동고동락도 아니고 동거동락. 무한도전판 1박 2일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작가 분들이 바캉스를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손호영, 이성진, 2PM(재범,.. 2009. 8.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