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도현14

나는가수다 결방, 가수는 7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논란에 중심에 섰던 MBC . 어제 지난 방송 녹화분이 전파를 타자,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이 감동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네요. 한 달 결방 소식이 전해지자, 아쉬워하는 분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원칙을 어기고 김건모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했을 때 쏟아진 비판의 목소리가 무색해질 정도입니다. '극과 극'이랄까요? 지옥과 천당사이?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나는 가수다 공식 누리집 시청자 게시판에는 희비가 엇갈린 많은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영희 PD의 복귀를 원하는 사람에서 부터, MBC 측의 빠른 결정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보태고 있네요. 어제 방송된 나는 가수다(나수다)는 편집이 좋았습니다. 가수들의 열정과 속내, 비하인드 스토리 등, 언론을 통해 볼 수.. 2011. 3. 28.
나는가수다 후기, 꼴찌 정협의 내 마음 속 일등이란? MBC 일밤의 부활 전주곡을 울리며 뚜껑을 연 . 10대에서 50대까지 노래로 사랑 받는 기라성 같은 일곱명의 가수들이 열창했다. 형식과 내용을 떠나 안방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일곱명의 가수 노래를 한꺼번에 들 을 수 있어 좋았다. 시청자 입장에서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바이벌의 취지를 떠나, 모듬세트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첫 회 탈락자는 없었지만, 평점이 매겨졌다. 1등에서 꼴찌까지. 어느 장르 곡이나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창력을 소유한 정협이 꼴찌했다. 하지만 그가 트위터에 남기 나는 가수다 후기를 읽어보니, 꼴찌의 부활이 기대된다. 정협은 자신의 트위터에 " '나는 꼴찌다'... 아, 내가 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 속의 일등이다! 아자!"라고 글을 남겼다. 1등에서 꼴.. 2011. 3. 7.
윤도현, "권력과 힘이 영원하다고 믿습니까?" 가수 윤도현이 KBS가 기획중인 시사프로그램 내레이터에 섭외되었다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 윤도현은 국가인권위원회(이하;인권위) 홍보대사다. 실무자들이 판단하기에는 인권위에 대한 내용을 가장 잘 소화해낼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측 제작진은 윤도현이 내래이터로 검증되지 않는 인물이라며 뒤늦게 발뺌하며 윤도현을 거부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또 블랙리스트 논란을 자초하는가? 김미화 씨와 블랙리스트 논란으로 쓸데없는 곤욕을 치른 사측이 또 다시 소모적인 블랙리스트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내일(8일) 밤 방송예정인 '국가인권위‘ 편에서 당초 윤도현(가수) 씨가 내레이션을 맡기로 섭외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측 제작책임자들이 완강히 반대.. 2011. 2. 7.
김제동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 장? 김제동 씨가 요즘 트위터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윤도현 씨 한테 사진 올리는 것도 배우고 나서부터 더 자신이 생겼는가 봅니다. 작년에 글 몇 개 올리고 자고 있었던 김제동 트위터 이제 트윗 숫자만 100개를 넘었습니다. "다 내립니다 그냥 이 소리 들리시죠 비는 내게 내리고 우리에게 내립니다 하늘도 웁니다 매번 하늘에게 바라기만 했으니 신세 갚읍시다 울지마세요 땅에서도 하늘을 만들겠습니다 술 취합니다 비는 내리고 술잔은 오릅니다 그 둘이 만나기를 빕니다."(김제동) 김제동 씨는 애주가인 것 같아요. 트위터 술과 관련된 글이 많습니다. "어제 술을 먹어서 횡설수설했네요 부끄럽습니다 으 그러지 않겠습니다 사과의 의미로 한 장 올립니다 이것때문에 또 사과해야 할것 같지만이요 ㅋhttp://twipl.net/F..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