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1 유승민 딸, 부인이 함께 한 개소식 다가올 20대 4.13 총선.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과 딸 유담씨가 오늘(30일) 오후 대구시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후보 입장에서 가족이 함께하기를 바라지 않을까? 공천 보류 시즌을 거치다가 무공천으로 그나마 출마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대구 동을)가 30일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우리 집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당을 떠나며 제 가슴도 아팠지만 지난 24일 함께하던 300여명이 전부 다 탈당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복당과 관련.. 2016.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