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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장관딸6

역사 공부시켜준 유명환 장관, 사과하면 끝인가? *출처:반이정 블로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자신의 딸 특별공채 논란이 붉어지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딸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공모응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몇 시간 사이에 발언이 바뀐 셈이다. 유 장관은 출근 때 기자들에게 "장관의 딸이라 더 공정하게 심사했을 것"이라고 반박했기 때문이다. 결국, 여론의 몰매를 맞자. 자신의 생각은 변함없는데, 굴복한 셈이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자신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딸, 가족에게 확대되는 것을 막아보자는 것. 지금 이 시간에도 외교통상부게시판, 다음아고라, 트위터, 여러 블로거들이 유명환 장관 딸의 몰상식적인 합격에 분노하면 글을 올리고 있다. 유 장관은 어제, 오늘에 거쳐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공부를 시켰다... 2010. 9. 3.
유명환 장관 딸, 특채 합격이 특별한 이유? 유명환 외교 통상부 장관이 다시 유명해졌다. 지난 베트남 하노이 발언을 사람들은 기억한다. “젊은 애들이 전쟁과 평화냐 해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고 해서 다 (민주당으로) 넘어가고 이런 정신 상태로는 나라 유지하지 못한다”,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 국가 안보관이 투철하신 유 장관. 6.2 지방 선거 때 한나라당을 찍지 않는 젊은 유권자들에게 북한으로 가라고 외친 이 분의 따님께서 외교통상부 5급 특채로 ‘나 홀로’ 입성 했다. 먼저 축하드린다. 축하 받을 만하다. 왜냐하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 대기업 회장 딸이 경영수업을 위해 취직하는 경우는 많이 보아왔다. 자신들이 잘나서 척척 승진해서 사장 자리에 오른 것..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