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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박성광,1등만 알아주는 한선교 의원에게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박성광 씨가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게 맞 펀치를 날렸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김인규 KBS 사장에게 "어떻게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 후에도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대사가 계속 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 대사만 없으면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훈수를 두었지요. 한선교 의원은 국회의원직이 싫은가 봅니다. 차라리 공채로 KBS 개그 PD 지원하심이 어떨지?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신가요? 질문할 것이 그리 없나요? 박성광 씨는 개그콘서트에서 술취한 가수 비를 패러디해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경찰서에서 난동아닌 난동을 부리자 경찰관이 묻습니다. "왜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냐. 공무집행 방해죄로 법적으로 걸린다" 박성광 왈 "그런 법이 어딨냐. 그런 법을 누가 만드느냐".. 2010. 5. 10.
임수정과 비가 이 베개를 베고 잔다면? 가수 비(정지훈)가 SBS 강심장에 출연, ‘깜짝 이상형 월드컵‘에서 작품을 함께했던 여배우 송혜교, 신민아, 한예슬, 임수정 중에 최종 이상형으로 박찬욱 감독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한 임수정 씨를 낙점(?) 했다고 하네요. 비는 영상편지로 "머지 않아 밥 한끼 하시죠"라고 임수정 씨에게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연예인가 봅니다. 각 종 포털에 임수정 씨가 실시간 검색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연예인도 좋지만, 6.2 지방선거나 사회 현안문제도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최근 외국의 한 인터렉티브(쌍방향) 아트 디자이너가 재미있는 베개를 만들었네요. 연인들을 위한 베개. 필로우 토크(Pillow Talk), 부부가 잠자리에서 소근소근 나누는 정담을 뜻합니다. 이 베게에는 무선센..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