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근혜트위터7

박근혜 의원은 수박 먹고, MB는 'e북으로', 4대강은? “올해 무더위는 유난스럽네요. 무더위를 선풍기와 수박으로 이겨내고있는 저의 인증샷입니다.^^http://twitpic.com/2am20y “그럼요. 노자도 좋아합니다.”(박근혜 의원) 박근혜 의원은 자택에서 수박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e북으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북으로 건너간게 아니라? 이포보에서는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작열하는 태양아래, 무더위 속에서 쏟아지는 땀으로 샤워를 하고 있다. 박근혜의원은 트위터에 노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노자하면 도덕경과 무위자연이 떠오른다. 여기서 자연은 ‘만물의 본래의 성질이나 모습에 어긋남이 없는 것, 즉 처음 있었던 그대로의 것’을 뜻한다. 자연에 거스르지 않는 것을 ‘무위(無爲)’라 한다. ‘자연’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하여 좀 더 적극적인 뜻. 인위적으.. 2010. 8. 2.
박근혜 의원, 4대강 사업도 발상의 전환입니까? *사진출처:프레시안 최형락 박근혜 의원은 이제 4대강 사업에 대해 답할 때다 “오늘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입니다. 경부고속도로의 의미는 큰 공사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도 발상의 전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박근혜 트위터) 박근혜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경부고속도로 사업을 발상의 전환이라고 말하자, 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박근혜 의원에게 물었습니다. 1.이명박정부의 현 4대강사업을 찬성하십니까? 2.현 4대강사업이 진짜 강살리기입니까? 3.국민반대가 큰 4대강사업에 어떤 출구가 필요할까요?.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호응을 했지만 박근혜 의원은 아직 답이 없습니다. 어제는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을 기리는 추모제가 49재를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열렸.. 2010. 7. 18.
박근혜 트위터와 전여옥 트위터 비교해보니?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트위터를 개설하자, 3일 만에 팔로워가 13,599여명에 이르렀네요. 박근혜 의원은 대선 주자답게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니홈피와 트위터 팔로워 숫자가 박근혜의원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는 볼 수 있지요. 6.2 지방 선거 전후 트위터가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인들의 트위터 참여가 도드라져 보입니다. 청와대도 6.2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자, 온라인 대변인직을 신설, 청와대 공식 트위터를 오픈했지요. 박근혜 의원 트위터입니다. 미니홈피 누적 총방문자 숫자는 천만명이 넘지요. 정치인 중에는 1위입니다.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박근혜 의원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2010. 7. 3.